TheOnlySeeU
close
프로필 배경
프로필 로고

TheOnlySeeU

  • 분류 전체보기
    • TRAVEL
      • 대만
      • 태국 _ 치앙마이, 방콕
      • 국내 여행
    • REVIEW
      • 제품
      • 책
    • ETC
      • 유익한 정보
      • 취미, 자기계발
      • 독서 결산
  • 홈
  • 방명록
급류 _ 정대건 장편소설 / 도담아, 누가 사랑이란 말을 발명했을까 / 기억에 남는 문장들

급류 _ 정대건 장편소설 / 도담아, 누가 사랑이란 말을 발명했을까 / 기억에 남는 문장들

급류... 책(소설)을 읽으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데 한강 작가님 수상하시고 나서 책들이 많이 주목받자 급류도 덩달아 유명한 책, 추천 책으로 SNS에 올라왔다. 게시물들을 구경하면서 다들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때가 24년 10월 즈음이었는데 저는 게으름 이슈로 8월에 읽은 책을 포스팅할 때였기 때문. 근데 9월에 읽은 책을 이제야? 싶다면... (할 말 없음ㅠ) # 급류TheOnlySeeU가 좋아하는 표지 : 바다(물), 푸른 계열, 추상화 같은 그림. 급류는 그중 물에 해당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심상치 않게 물살이 빠르고 깊어 보이는 표지였다.되게 어두운 내용을 담고 있나, 짐작했다. 그리고 이 책은 사실 유명한 것보다 누군가 자신이 읽는 책의 귀퉁이를 찍어 올린 사진이 있었는데 거기에 ..

  • format_list_bulleted REVIEW/책
  • · 2025. 1. 16.
  • textsms
핑구 노트북 배경화면

핑구 노트북 배경화면

새로 맥북을 구매했어요! 그런 김에 배경화면을 핑구로 바꾸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이게 옛날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노트북 배경화면도 없고 누군가 만든 게 있어도 카피 금지에 만드신 분 이름이 적혀있고… 그래서 자급자족하기로 했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지 뭐… 사실 맥북 후기부터 올리려고 했는데 이것부터 올리는 이유 : 은근 괜찮게 만든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어서요☺️하나 만들어서 잠금화면 배경화면 둘 다 같은 걸로 지정해뒀어요. 노트북 열 때마다 귀여워 죽음ㅠ 인스타 @pingmyping에 핑구의 일상을 올리시는 일본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이 핑구, 핑가 인형으로 컨셉샷 올려주시는 것 중에 두 장 사용했어요.이건 배경화면인데요, 일부러 중간에 파일을 아무렇게나 넣어두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

  • format_list_bulleted ETC/취미, 자기계발
  • · 2025. 1. 15.
  • textsms
대구 현대백화점 첫 번째 핑구 팝업 스토어

대구 현대백화점 첫 번째 핑구 팝업 스토어

혹시...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저는 사실 카카오 프렌즈나 도라에몽, 무민 같은 캐릭터들을 안 좋아해요. 인형도 집에 쌓이는 거 싫어서 선물로 받은 게 아니라면 구매해 본 적도 없어요. 심지어 마블은 좋아하는데도 일본에서 가챠로 뽑은 조그만 피규어 3개가 전부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저도 정말 한결같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핑구...(수줍) 진짜 좋아해요.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되게 많이 보기도 했고 그 핑구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근데 한국에서 좋아하면 단점 : 굿즈가 없다... 공식 굿즈가 없어요. 바로 옆나라 일본도 있는데 한국은 왜ㅠ? 싶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첫 팝업 열었던 거 아시나요? 작년 11월 서울에서 시작해서 대구는 1월 3-16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

  • format_list_bulleted ETC/취미, 자기계발
  • · 2025. 1. 15.
  • textsms
여름과 루비 _ 박연준 장편소설 / 시인의 첫 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여름과 루비 _ 박연준 장편소설 / 시인의 첫 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시인의 첫 소설, 로 유명한 여름과 루비. 시집은 막 찾아서 읽지는 않지만 가끔 시에서 느낄 수 있는 진한 감정들이 좋다. 시인들은 어떻게 그런 짧은 문장들로 그것을 읽는 사람들을 울게 하고 웃게 하고, 먹먹하게 만드는 걸까. 하고 감탄한다. 그러니 시인이 만든 소설이 기대가 안 될 수가 있나. # 여름과 루비이미 아는 사람은 안다는 박연준 작가님의 소설, 여름과 루비. 나에겐 제목의 루비가 석류 알갱이처럼 느껴져서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에 평상에서 탈탈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신중하게 석류를 발라내는 모습이 상상되었다.진짜 그런 건 아니고 여름과 루비는 어린 친구들이다. 여름이(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아이의 시선이라는 건 시와 비슷한 구석이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시인의 소..

  • format_list_bulleted REVIEW/책
  • · 2025. 1. 15.
  • textsms
빛과 멜로디 _ 조해진 장편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빛과 멜로디 _ 조해진 장편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따끈따끈한 신작! 이라고 하기에는 벌써 출간된 지 4개월이 넘었다. 게으름 이슈로... 이제야 올리는 빛과 멜로디. # 빛과 멜로디일단 표지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빛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라서 그렇다고 치지만 멜로디를 뭔가 추상적으로 표현해 둔 것 같았다. 그리고 색감도 너무 조화롭고 몽환적이라 눈길이 갔다.책 제목과 작가님의 이름은 음각으로 표현되어 있고 도형의 테두리는 음각 + 은박 처리가 되어 깔끔하고 부드럽게 표지에 녹아들었다.너무 표지에 대한 이야기만 한 것 같아 아래에 간단하게 리뷰를 적기 전에 내가 뽑은 이 책의 키워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빛과 멜로디는 전쟁과 고통, 그리고 호의와 희망이다. # 초판 한정 친필 사인이건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나는 작가님이 사인을 하시면 복..

  • format_list_bulleted REVIEW/책
  • · 2025. 1. 14.
  • textsms
치치새가 사는 숲 _ 장진영 장편소설 / 표지에 단단히 속은 소설(+결말)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치치새가 사는 숲 _ 장진영 장편소설 / 표지에 단단히 속은 소설(+결말) / 기억에 남는 문장들

부산에 놀러 갔을 때 독립서점 ' 주책공사 '를 갔었다. 꼭 한 권을 사오리라, 생각하고 구경을 하는데 읽어보고 싶었던 책 두 권이 눈에 띄었다. 바로 지금 포스팅하는 치치새가 사는 숲과 곧 포스팅할 여름과 루비. 온라인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책을 여행 왔다는 이유로 덥석 구매했다. 두 책 다 내용은 모르고 있었다. 사람들의 반응이 있을 만큼 인기가 좋았고, 책 표지가 너무 나를 꼬셨다... # 치치새가 사는 숲7월부터 무려 두 달을 나의 장바구니 속에 있던 책. 너무나 여름 같은 표지라서 여름이 끝날 때 즈음에 읽고 싶었던 소설이었다.뒷면을 보고 불행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함을 담은 소설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다. 중간에 읽고 충격받아서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찾아보기도 했다. 호..

  • format_list_bulleted REVIEW/책
  • · 2025. 1. 12.
  • textsms
  • navigate_before
  • 1
  • ···
  • 6
  • 7
  • 8
  • 9
  • 10
  • 11
  • 12
  • ···
  • 20
  • navigate_next
공지사항
  • TheOnlySeeU
전체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 TRAVEL
      • 대만
      • 태국 _ 치앙마이, 방콕
      • 국내 여행
    • REVIEW
      • 제품
      • 책
    • ETC
      • 유익한 정보
      • 취미, 자기계발
      • 독서 결산
최근 글
인기 글
최근 댓글
태그
  • #치앙마이자유여행
  • #sf소설
  • #천선란
  • #슬픈 카페의 노래
  • #책 추천
  • #치앙마이
  • #소설 추천
  • #한강 소설
  • #장편소설
  • #귀매
전체 방문자
오늘
어제
전체
Copyright © 쭈미로운 생활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Juu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