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 4일, 두 번째 이야기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이리저리 정말 많이 돌아다녔던 날이에요. 가려고 정해둔 곳 말고도 중간중간 가고 싶었던 곳이 있으면 지체 없이 움직였던 날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했음에도 워치를 보니 2만 보가 나왔더라고요... 많이 먹고 많이 움직였던 둘째 날 사진 같이 구경해요( •͈ᴗ•͈)◞ 여행 가기 전부터 저는 프라이탁을, 친구는 스투시를 꼭 들러서 구경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서로 가고 싶은 곳이 곧 계획인 사람들이라 여행 만족도 최상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둘째 날은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예스진지+야시장) 일일 택시 투어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출국 이틀 전인가? 괌이 태풍 직격타를 맞았었거든요. 그러고 태풍이 대만으로 오고 있는 상황이라 택시 투어 측에서 투어 하는 곳이 고도가 높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