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벌써 끝났고 포스팅은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이 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10시 40분이라 거의 하루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사실 저희 예정에 방콕은 없었는데요, 치앙마이 가기 한 2주 전쯤에 방콕을 찍고 올까? 싶었거든요. 치앙마이에서는 힐링, 방콕에서는 구경을 하기 위해서요!그렇기 때문에 치앙마이에서부터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구경하지 못했던 빅씨마트는 꼭 가보자! 싶어서 갔던 곳에 시암 파라곤과 센트럴 월드까지 있어서 실컷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 빙글빙글 돌아갔던 하루 # 공항으로 짐 부치고 지하철까지 걸어가기방콕에서는 예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묵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짐이었어요. 가뜩이나 늦은 시간대의 비행기인데 그동안 계속 짐을 끌고 다닐..
방콕에서의 공식적인 첫날이 밝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자연은 실컷 봤으니 수도인 방콕에서는 문화생활을 즐겨볼 겁니다! 되도록이면 야외로는 안 나가고 싶어서 안쪽에서만 놀았어요!점심만 먹고 아이콘시암에 한 2시쯤인가 갔는데요, 거의 6시간을 여기에서 보낸 거 있죠? 그래서 대부분이 아이콘시암과 그 내부에 있던 쑥시암에 관한 사진들이니 편하게 구경해 주세요! 볼거리 가득한 아이콘시암에서 하루를! # 아침 수영하고 간단하게 밥 먹기저번 포스팅에 보여드렸던 수영장이에요. 낮에 보니까 확실히 예쁘긴 하더라고요. G 님만 호텔에서처럼 천장이 훤하게 뚫려있지는 않아서 살이 타진 않아서 좋았어요. 대신 물이 조금 더럽더라고요. 하지만 사진은 잘 나와서 한국인 분들 중에서는 사진만 찍고 가신 분들도 있었어요.그리고 어젯..
9월 2일은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넘어간 게 전부인 하루입니다. 서울이나 대구, 부산에서 제주도 넘어가는 것보다도 훨씬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치앙마이에 계속 있었을 거예요...방콕 호텔에 도착하니까 글쎄 7시가 넘은 거 있죠? 그래서 방콕을 둘러본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힐링 포스팅에 묵었던 숙소 리뷰가 조금 있다고 생각하고 구경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ᴗ-)ᓂ-ෆ 작은 행복에 만족스러웠던 날! # 자투리 치앙마이오후 2시 40분 비행기라서 호텔에서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나가려고요. 참고로 제가 머물렀던 호텔은 체크아웃이 12시였어요! 방콕에 내려서 숙소에 갈 때까지 아무것도 못 먹을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어제처럼 조식을 받아왔어요. 어제 시도해 봤던 바나나 잎에 쌓..
저는 이상하게도 해외를 가면 대만, 태국 같이 더운 나라를 가거나 일본을 가도 여름, 완전 한 여름이거든요. 덥고 지친다는 단점도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이 있어요. 첫 번째는 해가 길다는 점이고요, 두 번째는 사진. 딱 여행이 끝나고 오면 구경하는 사진들이 하나 같이 청량감이 느껴져요. 마지막으로는 옷차림이 가볍고 옷이 짧고 얇다 보니 짐이 적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느 계절에 가는 여행이 제일 좋으신가요?9월 1일... 슬프게도 치앙마이를 돌아다닐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방콕 넘어가고 숙소 도착하면 하루가 다 갈 테니까요... 오늘 소개할 곳들은 일일투어, 택시투어도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코스라서 친구나 적당히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을 드려요. 치앙마이 꼭 가봐야 할..
드디어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날이 밝았어요. 치앙마이 오자마자 일일투어 몰아서 하고 나니 시간도 빨리 가고 물론 좋았지만...! 저는 진짜 느긋하게 즐겨보고 싶었거든요. 그리하여 오늘은 호텔 주변(님만해민)에서만 놀기! 가 하루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사진은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는 있으실 거예요.자, 계속해서 에너지 넘치는 여행을 했으니 몸을 덜 쓰는 날도 있어야겠죠? 오늘 파란나 스파에서 마사지받는 일정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마사지받는 일정(한국에서 미리 예약함)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날 밤에 서로 나눈 이야기와 당일날 당장하고 싶었던 것들 위주로 놀았어요!(•̀ᴗ•́)و ̑̑ P : 아, 잘 놀았다 ~ # 수영하기 🌊늦게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하고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
벌써 세 번째 날 포스팅을 하네요. 사실 벌써는 아니고 사진 정리해서 올리는 게 엄두가 안 나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4일에 한 번씩 하게 되네요... 그나마 오늘까지는 투어가 끼어있어서 하루에 찍은 사진들 시간대 별로 정리하기가 쉬운데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쏘다닌 날에는 과연 빨리 정리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 ´ •̥-•̥` ) 뭐 어떡해... 내가 그때그때 정리 안 한 것을...오늘 할 투어는 한국에서도 할지 말지 고민을 조금 했었어요. 왜냐하면 저질체력인 나와 파워 에너자이저 친구의 조합이기 때문에 투어를 하면 제가 지쳐서 헉헉댈 것 같고 안 하면 친구가 밤늦도록 눈만 말똥하게 뜨고 있을 거 같은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삼림욕으로 힐링하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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