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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과 나의 사막 _ 천선란 / 그리울 때 랑은 무거워진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랑과 나의 사막 _ 천선란 / 그리울 때 랑은 무거워진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다. 책을 읽는 게 즐거운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고 잘 안 읽히는 책도 그냥 읽으실까? 나 같은 경우에는 주로(99%) 소설을 읽고 가뭄에 콩 나듯 시와 에세이, 인문학 등의 장르를 읽는다. 후자의 경우에는 일단 책을 피는 것부터가 난관이다. 펴더라도 소설을 읽을 때는 하지 않던 병렬독서를 하며 그만큼 한 권을 읽는 데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편이다. 그래도 중간에 덮는 일은 없다. 시집에서는 겨우 한 문장뿐이더라도 내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시가 있을 수 있고 에세이나 인문학에서는 알지 못했던 정보를 습득하기도 하기 때문에 즐겁지 않더라도 책을 편다. # 랑과 나의 사막천선란 작가님의 로봇 3부작 중 두 번째로 쓰인 소설. 나는 어쩌다 보니 가장 마지막에 읽게 되었다. 현대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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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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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_ 앤디 위어 장편소설 / 울고 웃게 만든 벽돌책/ 내가 필기한 챕터 별 간단 요약집 / 기억에 남는 문장들

프로젝트 헤일메리 _ 앤디 위어 장편소설 / 울고 웃게 만든 벽돌책/ 내가 필기한 챕터 별 간단 요약집 / 기억에 남는 문장들

드디어 이 대작의 순서가 왔다. 24년의 두 번째 벽돌책,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의 SF 3부작 중 하나. # 프로젝트 헤일메리마션, 아르테미스를 제치고 가장 먼저 읽게 된 이유는 바로 리커버 때문. 교보문고 한정판 에디션이기도 하지만 그냥 커버가 마음에 들었다. 꽃과 우주 비행사라니... 거의 700 페이지 가량의 어마한 분량이라 소장으로 사길 잘한 것 같다.책의 뒷편은 깔끔하다. 사진집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 좋음 ˵ •ᴗ• ˵우주선 내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친절하게도 앞쪽에 우주선의 구조를 설명한 페이지가 있다. 확실히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사진까지 보면서 읽으니까 몰입도 더 잘 되고 상상이 구체적으로 된다. # 목차 및 간단 리뷰총 30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 마지막 챕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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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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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_ 김초엽 장편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지구 끝의 온실 _ 김초엽 장편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7월은 특히나 SF소설을 많이 읽은 것 같다. 앞선 푸른 살과 이끼숲으로 SF소설의 기대치가 올라간 것도 한 몫한 것 같다. 이 두 소설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기회가 된다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내가 올린 후기를 아래에 첨부했다. 푸른 살 _ 이태제 장편 SF소설 추천 / 기억에 남는 문장들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한 번도 독서 관련 상장을 놓쳐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독서와 멀어지더니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게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4년theonlyseeu.tistory.com  이끼숲 _ 천선란 연작소설 /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고 구원하는 SF 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게을러서 아직도 7월에 읽은 책들을 포스팅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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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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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살 _ 이태제 장편 SF소설 추천 / 기억에 남는 문장들

푸른 살 _ 이태제 장편 SF소설 추천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한 번도 독서 관련 상장을 놓쳐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독서와 멀어지더니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게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4년 6월.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7월부터 쉬기로 되어있었는데 이때다 싶었다. 다시 독서 습관을 들이기에는 딱 좋은 시기가 아닌가. 첫 책이 가녀장의 시대였고 푸른 살은 그다음으로 읽은 책이다. # 푸른 살이 책을 알게 된 건 다른 도서를 구입하러 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였다. 보다시피 표지가 좀... 난해하다. 나는 솔직히 조금 더 독자들의 흥미를 끌게끔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일단 제목부터가 표지에 묻혀 잘 보이지 않았다. 이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푸른 살이 출판 브랜드 ' 북다 ' 의 첫 번째 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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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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