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 방콕 7박 8일, 4일차
드디어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날이 밝았어요. 치앙마이 오자마자 일일투어 몰아서 하고 나니 시간도 빨리 가고 물론 좋았지만...! 저는 진짜 느긋하게 즐겨보고 싶었거든요. 그리하여 오늘은 호텔 주변(님만해민)에서만 놀기! 가 하루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사진은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는 있으실 거예요.자, 계속해서 에너지 넘치는 여행을 했으니 몸을 덜 쓰는 날도 있어야겠죠? 오늘 파란나 스파에서 마사지받는 일정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마사지받는 일정(한국에서 미리 예약함)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날 밤에 서로 나눈 이야기와 당일날 당장하고 싶었던 것들 위주로 놀았어요!(•̀ᴗ•́)و ̑̑ P : 아, 잘 놀았다 ~ # 수영하기 🌊늦게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하고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