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파랑 _ 천선란 장편소설 / 저도 당신이 그냥 좋아요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천선란 작가님 하면 따라붙는 키워드 로봇 3부작. 첫 번째가 오늘 이야기할 천 개의 파랑이고 두 번째가 랑과 나의 사막, 마지막 세 번째가 뼈의 기록이다. 벌써 작가님의 책을 두 권 읽었는데 로봇 3부작은 이상하게 피해 갔다. 천 개의 파랑을 제일 먼저 읽고 싶었는데 가장 유명한 만큼 기대가 되어 좋아하는 반찬을 마지막에 먹듯 아꼈다. 이끼숲 _ 천선란 연작소설 /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고 구원하는 SF 소설 / 기억에 남는 문장들게을러서 아직도 7월에 읽은 책들을 포스팅하고 있는 나... 매달 어떤 책을 가장 좋아했는지 결산하는 포스팅도 올리고 싶은데 쓸게 너무 많아서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벌써 마지theonlyseeu.tistory.com천선란 작가님의 소설 중 천 개의 파랑만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