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 방콕 여행 7박 8일, 마지막 날
여행은 벌써 끝났고 포스팅은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이 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10시 40분이라 거의 하루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사실 저희 예정에 방콕은 없었는데요, 치앙마이 가기 한 2주 전쯤에 방콕을 찍고 올까? 싶었거든요. 치앙마이에서는 힐링, 방콕에서는 구경을 하기 위해서요!그렇기 때문에 치앙마이에서부터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구경하지 못했던 빅씨마트는 꼭 가보자! 싶어서 갔던 곳에 시암 파라곤과 센트럴 월드까지 있어서 실컷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 빙글빙글 돌아갔던 하루 # 공항으로 짐 부치고 지하철까지 걸어가기방콕에서는 예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묵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짐이었어요. 가뜩이나 늦은 시간대의 비행기인데 그동안 계속 짐을 끌고 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