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_ 앤디 위어 장편소설 / 울고 웃게 만든 벽돌책/ 내가 필기한 챕터 별 간단 요약집 / 기억에 남는 문장들
드디어 이 대작의 순서가 왔다. 24년의 두 번째 벽돌책,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의 SF 3부작 중 하나. # 프로젝트 헤일메리마션, 아르테미스를 제치고 가장 먼저 읽게 된 이유는 바로 리커버 때문. 교보문고 한정판 에디션이기도 하지만 그냥 커버가 마음에 들었다. 꽃과 우주 비행사라니... 거의 700 페이지 가량의 어마한 분량이라 소장으로 사길 잘한 것 같다.책의 뒷편은 깔끔하다. 사진집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 좋음 ˵ •ᴗ• ˵우주선 내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친절하게도 앞쪽에 우주선의 구조를 설명한 페이지가 있다. 확실히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사진까지 보면서 읽으니까 몰입도 더 잘 되고 상상이 구체적으로 된다. # 목차 및 간단 리뷰총 30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 마지막 챕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