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2월 독서 결산 & 책 추천!
왜 11월, 12월을 같이 들고 왔냐고 물으신다면, 갑자기 추워져서 책상 앞에 앉아 있기가 힘들었어요. ... 그냥 게을렀던 거죠. 추위에 적응하는데 약 두 달이 걸렸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 24년 11월, 12월의 책 한줄평!머쓱... 나의 소중한 병뚜껑들... 잘 안 읽을 것 같아서 적게 읽더라도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어서 신중히 골랐다. 양심상 추천은 두 권만(양심 없음) 하려고 한다.# 24년 11월, 12월의 추천 책 소마 _ 채사장 장편소설 / 여기서 이렇게 시들지 마라 / 기억에 남는 문장들여느 날과 같이 데리고 갈 책을 구경하다가 눈에 띈 책. 보자마자 와- 소리가 나올 만큼 예뻤던 표지에 매료되었다. 중고매장에서 발견한 터라 새 책을 찾아보았는..